HMM '스마트 해운'…선박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입력 2020-09-23 17:53   수정 2020-09-24 01:51

HMM(옛 현대상선)은 23일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선박종합상황실을 열었다.

부산 HMM 연구개발(R&D)센터에 마련된 선박종합상황실은 전 세계 바다 위에 있는 HMM 스마트 선박의 상세 정보를 모니터링한다. 선박 위치와 입출항 정보, 연료 소모량, 기상 상황, 화물 적재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선박의 승인이 있으면 운항 중인 선박의 원격조종도 가능하다. 배재훈 HMM 사장은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자율운항 선박 분석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