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케이팝 아티스트 명언 담은 '블립 캠페인' 동참…선한 영향력 전파

입력 2020-09-24 09:32   수정 2020-09-24 09:33

오마이걸 유아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오마이걸 유아가 케이팝 아티스트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blip)’ 측은 24일 “유아가 케이팝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블립의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 측은 앞서 아이유, 엑소 백현, SF9 로운, 레드벨벳 아이린의 명언을 ‘블립이 전하는 아티스트 명언’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유아 역시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유아는 “늘 변화를 추구하고 싶어요. 도전하고 싶어요. 저 자신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블립을 통해 전달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영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유아의 이 명언은 현재 서울, 경기권 23개 도시의 아파트 엘리베이터TV 4만 6천대에 송출되고 있다. 이와 같이 유아를 비롯한 케이팝 아티스트 특별한 콘텐츠들은 대중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블립은 ‘블립 캠페인’에 참여하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유아 친필 명언이 담긴 CD를 선물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오마이걸 블립이 정식 오픈되고 유아의 솔로 데뷔 및 캠페인까지 열리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립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립’은 데이터를 알려주는 ‘연구소’와 아티스트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아티스트보드’, 뉴스, 트위터, 유튜브, 커뮤니티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이더’, 재미있는 설문과 친절하고 유용한 Q&A를 즐길 수 있는 ‘토픽’, 공식 스케줄을 포함해 팬들에게 중요한 일정을 알려주는 ‘스케줄’ 등의 기능을 가지고 팬들의 팬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다.

현재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레드벨벳,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샤이니, (여자)아이들, 아이유, 아이즈원, SF9, 엑소, NCT, ITZY, 정세운, 트레저, 트와이스, 오마이걸 등 총 18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블립’을 만든 스페이스오디티는 케이팝의 중요한 대시보드로 자리매김한 케이팝레이더를 운영하는 음악 전문 스타트업으로, 최근 트위터와 공식파트너 계약을 통해 2020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발표한 바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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