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오너 책임 경영 체제 돌입

입력 2020-09-24 15:49   수정 2020-09-24 15:51



사진 설명: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23일(수) 주주총회를 개최해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글로벌 매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시장의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로써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이로써 직접 대표이사를 맡는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해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한국 임직원 및 사업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크릿 챕터2’의 성공을 앞당기기 위해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인공지능(AI) 기반 새로운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혁신을 이어갈 전망이다.

실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2012년 아시아 첫 해외 지사로 설립한 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 속에서 혁신 경영의 요람으로 떠오른 바 있다. 한국 진출 3년여 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세계 직접판매 100대 기업 중 성장률 1위에 올랐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연매출 1540억원과 1594억원을 달성해 2년 연속 국내 직접판매업계 매출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8년에는 시크릿다이렉트 내부적으로 한류 바람을 일으킨 한국식 비즈니스 시스템을 다른 해외 지사로 확장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운영본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이 위축돼 미래 성장동력의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크릿은 20년 전 미국에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을 때 가족의 헌신과 이스라엘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빛을 보게 된 귀한 인연의 결실인 만큼, 지금과 같이 건강과 가계경제에 곤경이 찾아왔을 때 시크릿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지혜를 모은다면 모두가 행복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크릿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다양한 회원 우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업자를 더욱 만족시키고 실질소득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여 전례 없는 도약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오너 책임경영 체제에 본격 돌입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더욱 전략적이고 유연한 분석과 창의를 통해 빠르게 변화는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회장은 유대계 미국인으로, 이스라엘 공군 소속 장교로 활동한 이색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미국 시장에 선보이는 소매판매업으로 시작했다.

2011년부터는 ‘글로벌 부의 공동체’를 기업 미션으로 하여 비즈니스 방식을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변경해 한국과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 나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과 고품질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를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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