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PART25' 오늘(25일) 공개…"2020 상반기 결산 특집 무대"

입력 2020-09-25 09:23   수정 2020-09-25 09:25

사랑의 콜센타 (사진=쇼플레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발매된다.

‘사랑의 콜센타’ 25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 2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25’ 앨범에는 정동원의 ‘주라주라’, ‘헤어진 후에’, 장민호의 ‘따르릉’, 영탁의 ‘서른이면’이 수록된다.

이어 임영웅의 ‘알 수 없는 인생’, ‘암연’, ‘바보같은 사나이’, 김희재 ‘꼬마인형’, ‘나 항상 그대를’, ‘최고다 당신’까지 총 10곡이 발매된다.

지난 17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25회는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으로 꾸며졌다.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그동안 전화 연결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수많은 콜 중 본인이 사연과 신청곡을 직접 선정해 무대를 펼쳤다.

정동원은 팬에게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신청받은 후 좋아하는 곡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정동원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첫 시도부터 100점을 얻었다.

임영웅은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신청자와 단번에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임영웅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과 함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공개했던 골반 춤까지 보여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임영웅은 팬의 부탁에 무대 시작과 동시에 골반 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TV 기준 조회수 26만회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박상민의 ‘서른이면’을 요청받은 영탁은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영탁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깊은 여운으로 물들였다. 김희재는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신청자와 연결되었다. 김희재는 서정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최진희의 ‘꼬마 인형’을 열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2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첫 방송 이후 25주 연속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25’ 앨범은 오늘(25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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