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간짜장 달인, 40년 내공이 담긴 4000원 짜리 간짜장의 맛 비결

입력 2020-09-28 20:35   수정 2020-09-28 20:37

'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간짜장 달인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간짜장 달인의 40년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짜장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이날 은둔식달팀은 허름해 보이는 면목동의 중국집으로 향한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모르면 간첩이라는데. 서울 한 동네의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곳의 주인공은 손정천 (72세 / 경력 52년) 달인이다.

40년 경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간짜장 한 그릇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단돈 4000원이면 면목동 간짜장 은둔 고수의 맛을 볼 수 있다. 그 간짜장에 담긴 정성 또한 굉장하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달인의 이야기와 4000원짜리 간짜장의 엄청난 맛의 비결을 확인한다.

이외에도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과 고등학생 팔씨름 달인도 소개한다. 오늘밤 8시 55분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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