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태아 초음파 영상 서비스 마미톡, 메디앤소프트와 합병… 130여 병원 산모들에게 서비스 제공

입력 2020-09-28 15:17   수정 2020-09-28 15:19



모바일 앱에서 태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미톡’이 약 23만 명의 산모 이용자를 보유한 ‘메디앤소프트(서비스명 마더스다이어리)’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마미톡은 서비스 출시 8개월만에 130여 개의 산부인과를 고객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런칭 8개월만에 급속도로 성장 중인 임신·육아어플 마미톡은 Full-HD 화질의 초음파 영상 서비스와 대한산부인과 초음파학회의 감수를 받은 임신 주수별 정보를 제공하며 산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임신·육아 필수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미몰’은 가격 비교에 지친 산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미톡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전격 도입하여, 전국 130여개의 병원과 산모 모두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이 특징이다.

메디앤소프트는 2014년 설립 후 전국 산부인과 60여 곳에 초음파영상 녹화 서비스 ‘마더스 다이어리’를 제공해 왔다. 전문 의료기기 및 동영상 서비스, 신생아스캐너, CMS 프로그램 등 병원 솔루션 개발, 운영에 최적화된 메디앤소프트는 초음파영상 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단 한 건의 고객 정보 유출없이 안정적인 동영상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것이 특징이다.

마미톡 장민후 대표는 “이번 메디앤소프트와의 합병으로, 마미톡을 통해 임신·육아 중인 더 많은 산모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모든 산모분들이 마미톡을 통해 임신·육아 과정의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앤소프트 백승환 대표는 “그간 산모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초음파 영상 사업을 운영해왔다”며, “뛰어난 개인정보 보호 기술력을 가진 마미톡과 뜻을 모아 산모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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