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영양의 보고 쌀겨”, 이롬플러스 미강발표분말 원료 특허 획득 완료

입력 2020-10-01 10:00  

건강전문기업 이롬의 설립자인 황성주 박사가 2018년 설립한 이롬플러스가 이롬과 이롬플러스 생식과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미강발효분말 원료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황성주 박사는 1999년 사랑의 건강마을부터 시작해 2020년 이롬과 이롬플러스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자연에서 인간에게 유익한 힘을 발견하고 활용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에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식물성 원료를 생식, 두유, 건강기능식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쌀겨로 알려져 있는 미강 또한 특허 등록된 미강발효분말을 주요 원료로 사용하여, 생식,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활용 중이다.

STR바이오텍과 이롬플러스가 공동으로 특허권자로 등록된 미강발효분말은 표고균사 및 미강에서 유래한 면역다당체 성분을 주성분으로하여, 면역증강용 조성물로 발명되었다. ‘미강’은 현미를 백미에서 도정하는 과정에 분리되는 고운 속겨로 과거 ‘쌀겨’로 불리었다.

과거에는 도정 후 활용되지 못하고, 사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미강 ‘쌀겨’에는 현미에 함유된 영양의 약 90%가 쌀겨에 포함되어 있으며, 미강에 대한 여러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이 늘고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롬플러스 관계자는 “공동특허권자인 STR바이오텍뿐만 아니라 이롬과도 함께, 미강발효분말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 개별인정을 받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미강발효분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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