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리빙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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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29 17:05   수정 2020-09-29 17:07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리빙 부문

e편한세상,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맞춤형 주거 플랫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 e편한세상

e편한세상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림산업이 2000년 선보인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20년간 국내 아파트 시장을 이끌어왔다. e편한세상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e편한세상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브랜드 철학 및 로고에 변화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Expert Solution(전문적 기술)’, ‘Exclusive Design(독창적 디자인)’, ‘Experience-driven Service(차별화 서비스)’라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주거 가치와 문화를 선보이려는 혁신 철학이 담겨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철학은 상품에도 반영된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전방위 조사와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바탕으로 기술과 디자인을 집약해 스타일과 구조, 마감, 설계 등에서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선보여 신규 공급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대 내외 공기 질을 자동 관리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바이러스 99.9%를 제거하는 ‘UV LED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했다.

경기 화성에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을 분양 중이며 하반기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등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윤전 주택사업본부 담당임원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최고의 주거 공간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에너지 28% 절감하는 콘덴싱보일러…가스비 아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 경동나비엔

1978년 경동기계로 출발한 경동나비엔은 40여 년간 국내 보일러산업을 선도해 왔다. 경영이념인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은 창업 이래 꾸준히 추구해온 가치로 기업의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기여해야 한다는 신념이 담겼다. 에너지 효율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다.

가정용 보일러의 효시가 된 콤팩트형 사각 보일러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선보이는 등 국내 보일러산업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최대 28.4%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 가스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친환경성도 뛰어나다.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79%까지 줄일 수 있고 온실가스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저감 가능하다. 정부는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 시 친환경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기관리권역법을 시행했다.

경동나비엔은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30여 개국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수출하고 있다.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는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점유율 1위이며 2017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혹한의 추위로 유명한 러시아에서도 벽걸이보일러 시장 1위를 하고 있으며 2016년 업계 최초로 ‘러시아 국민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8년에는 러시아에 진출한 보일러 회사 중 최초로 누적 10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

2015년 난방 기술력을 집약시킨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하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도 진출했다. 실내의 공기를 언제나 건강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청정환기시스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림바스, 국내 욕실시장 1위…주방·마루 등 사업영토 확장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 대림바스


55년 동안 대한민국 욕실 문화를 선도한 대림바스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욕실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림바스는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보다 편리한 욕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욕실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최대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 절수기술 등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욕실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림바스는 국내 욕실시장 1위로 쌓아온 역량을 담아 토털 홈인테리어 브랜드인 ‘대림 디움’을 선보이며 욕실뿐 아니라 주방, 마루, 창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앞으로 국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대림 디움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디움몰’을 통해 가상현실(VR) 집들이 등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림 디움은 대표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인 ‘팬텀 스퀘어’를 비롯한 30종 이상의 홈인테리어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시한다. 중문, 마루, 붙박이장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연출 가능하도록 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욕실을 추구하는 패키지인 팬텀 스퀘어는 고급 호텔에서의 휴식을 연상하게 하는 모노톤 가구 및 대리석 느낌의 타일 등으로 구성됐다. 욕실 공간을 세면, 위생, 샤워, 수납 등 네 가지로 세분화해 용도별 맞춤 공간 설계를 가능하게 했다.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거울, 거울 및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360도 회전형 톨장, 멀티 사다리 선반장 등으로 효율적인 욕실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 욕실 규모에 맞게 일반형, 확장형 배치가 가능하다.

한일시멘트, 이산화탄소 줄이는 그린시멘트…친환경 경영 실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는 국내 시멘트업계를 선도하는 시멘트 제조업체다. 50년 노하우가 담긴 포틀랜드 시멘트를 비롯해 고품질의 적기 공급시스템을 갖춘 레미콘, 용도별로 전문화된 마감자재 레미탈까지 건설 공정에 필요한 주요 건자재를 전국에 있는 유통기지를 통해 공급한다. 친환경 경영을 일찌감치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2004년 업계 최초로 ISO9001을 전 사업장이 취득해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등을 통해 환경경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1년 시멘트업계 최초이자 제조업에서는 이례적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3회 연속 재선정됐다. 2015년에는 단양공장에서 생산하는 포틀랜드시멘트가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으로 인증받았다.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석회석의 사용량을 줄이고 소성온도를 낮춰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석회석 저감형 저탄소 그린시멘트 실증화에도 성공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2011년 행복을 함께 만들고 나누자는 의미로 봉사단 WITH를 창단해 매월 정기적으로 수도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연탄 나르기, 헌혈행사, 나무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또 단양공장 기계설비 관련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황소봉사회를 조직해 지역주민들의 농기계와 수도 및 보일러 배관 등 집수리 봉사도 병행한다. 앞으로도 한일시멘트는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건자재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릴, 군더더기 없는 궐련형 전자담배…청소도 간편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 릴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KT&G가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릴은 ‘단순함이 최상의 정교함’이라는 철학을 제품 설계 전반에 적용했다. 군더더기 없는 일체형 구조의 디자인, 연속 흡연, 간편한 청소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독자 플랫폼인 릴 하이브리드는 스틱과 액상 카트리지를 함께 사용해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냄새를 줄이면서도 연기량을 늘리고 청소 편의성도 높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2.0에는 버튼을 누를 필요 없는 ‘스마트-온’ 기능과 직관적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해 또 한번 혁신을 이뤘다.

2020년 9월 릴 플러스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서라운드 히팅’ 기능으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30개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충전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기기 옆면에 탈착이 가능한 스타일러 데코를 추가해 소비자 취향대로 색상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KT&G는 2020년 1월 글로벌 기업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과 릴 제품군의 해외 시장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러시아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은 제품 설계부터 브랜딩까지 세심한 기획과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라며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가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네오플램, 북유럽 감성 주방용품 선보여 1인가구 공략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 네오플램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네오플램은 주방용품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네오플램은 1990년 설립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업계에 컬러 열풍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불화화합물이 없는 친환경 세라믹 코팅 냄비, 프라이팬 제품을 통해 세계 쿡웨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스웨덴에서 온 쿡웨어 피카(FIKA) 라인을 시장에 내놨다. 피카라인은 1인가구 및 소규모 가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 사이즈 위주로 구성돼 있다. 신혼부부와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플램 제품은 현재 미국과 유럽·아시아 등 7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 쿡웨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및 ‘iF 디자인 어워드’, 정부 공식 인증 ‘세계일류상품’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네오플램은 창립 이후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 가족과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단순히 요리하는 도구가 아닌 주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품,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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