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단기예산안 서명…대선전 '셧다운' 피했다

입력 2020-10-01 17:13   수정 2020-12-29 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중지)을 막기 위한 단기예산안에 서명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은 전날 상원에서 가결된 단기예산안이 승인되면서 연방정부는 12월 11일까지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연방정부 회계연도는 10월 1일부터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단기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셧다운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 단기예산안 통과로 오는 11월 3일 대선에 이어 12월11일까지 연방정부의 셧다운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예산은 고속도로 운영, 홍수보험, 저소득층 의료보장제도, 메디케어 파트 B(병원 통원치료 보험) 등에 쓰이게 된다.

예산 규모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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