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배우 수현, SNS 통해 딸과 손잡은 사진 공개

입력 2020-10-01 22:33   수정 2020-10-01 22:35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이 최근 득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현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딸과 손을 잡은 사진을 올리고 "She's perfect(그녀는 완벽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위워크 전 한국 대표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4월에는 임신 15주 차임을 알렸다.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영화 '다크타워'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tvN 다큐멘터리 '신비한 무술사전'에 출연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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