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보이스트롯' 출연료, 의상 제작 및 헤어에 사용"

입력 2020-10-02 19:09   수정 2020-10-02 19:12



가수 하리수가 '보이스트롯' 출연료 전액을 의상 제작에 다 썼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는 하리수와 문희경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추석을 맞아 보이스 팀과 트롯 팀으로 나뉘어 씨름 대회부터 노래 대결 등을 펼쳤다. 하리수는 문희경과 노래 대결에 나섰다. 하리수는 '목포행 완행열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심사위원 박현빈은 "쉬운 결정이 아닌데 본인의 출연료 전액을 의상 제작에 다 썼나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하리수는 "당연하죠"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또 하리수는 "전부다 제가 준비를 다했다. 머리도 제가 직접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박현빈은 "시청자들을 위해 이렇게 노력한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진심 가득 담아 철저하게 준비한 덕인지 하리수는 심사위원 5명의 선택을 받으며 문희경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