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은혜, 한식X양식X베이킹까지... 이연복도 놀란 '역대급 금손' 등극

입력 2020-10-02 20:30   수정 2020-10-02 20:31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KBS)

배우 윤은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금손 셰프급 아침밥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NEW 편셰프가 출격한다.

3인의 NEW 편셰프 중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가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나와서 한 요리 중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여기에 윤은혜 스스로 '편스토랑'의 '찐팬'이라고 밝힌 만큼, 윤은혜가 첫 편셰프 도전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하우스메이트들을 위해 아침 밥상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안일 중 식사만큼은 자기가 전담한다는 윤은혜는 친구들의 아침식사 메뉴를 고민했다고.

이에 친구들은 의문의 종이를 꺼내 메뉴를 고민해 보는 이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은혜가 해줬던 메뉴들을 적어놓은 간이 메뉴판이었던 것.

고민 끝에 친구들은 서로 다른 입맛에 따라 한식인 콩나물국밥, 양식인 파니니를 주문했고, 여기에 윤은혜는 자신의 아침식사로 부라타치즈샐러드까지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르도 종류도 다른 이 메뉴들을 한 번에 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윤은혜는 밀가루 반죽부터하기 시작했다. 파니니를 만들기 위한 빵부터 직접 만든 것. 반죽과 몇 번의 숙성을 거쳐 기가 막힌 비주얼로 완벽하게 완성된 빵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고 한다. 특히 윤은혜는 100% 독학으로 베이킹을 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친구의 주문에 따라 유명 맛집에서 먹어본 콩나물국밥도 만들었다. 자신이 먹었던 맛의 기억을 더듬어 재료를 예측한 윤은혜는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콩나물국밥을 완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수란까지 완벽하게 곁들여 모두의 군침을 유발했다고. 이외에도 본인의 메뉴 부라타치즈샐러드를 만들 때는 초특급 요리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은혜의 은혜로운 가정식 아침밥상 3종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옥수동 윤식당이다" "저 셰어하우스에 남는 방 없나?"며 부러움을 쏟아냈다는 전언. 특히 윤은혜가 이렇게 열심히 요리하는 진짜 이유가 밝혀지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역대급 고수, 금손 편셰프, '옥수동 윤식당'의 주인, 윤은혜의 첫 등장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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