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동현, "두 아이 아빠 됐다"... 둘째 태명은 '나무'

입력 2020-10-03 20:25   수정 2020-10-03 20:27

'놀라운 토요일'(사진=방송 화면 캡처)

UFC 선수 출신 김동현이 아내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10월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아내 송하율 씨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날 드라마 '구미호뎐'의 배우 이동욱, 김범, 조보아가 출연했고 1라운드 문제곡으로 양배추의 '그녀의 전화번호'가 출제됐다. 이어 정답을 맞춘 문세윤이 원샷을 차지했다.

이에 김동현은 "제가 원샷 받아서 멋지게 공개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나올 때까지 원샷을 못 받을 것 같았다"며 "그래서 세윤이한테 부탁했다. 제가 둘째가 생겼다. 둘째 태명이 나무"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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