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 "추석 이후가 더 바빠"

입력 2020-10-04 18:03   수정 2020-10-05 00:35

택배업체들이 추석 연휴 이후 쏟아질 택배 물량에 대비해 비상 운영체제를 유지한다. 고향에 있는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농산물과 연휴 기간 온라인 등에서 쇼핑한 제품 등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4일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명절 연휴 직후 택배 물량이 오히려 연휴 이전보다 5% 정도 많았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서도 지난해 추석 연휴가 있던 9월 택배 물량은 2억3154만 개였으나 다음달 2억4735만 개로 늘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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