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SNS 언팔·결혼 사진 지우더니…이번엔 계정 삭제

입력 2020-10-05 12:08   수정 2020-10-05 13:50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에 올렸던 사진을 삭제한 데 이어 계정을 아예 삭제했다.

5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것으로 표시된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조 전 아나운서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의 근황에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서로의 SNS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던 바 있다.

그간 이들 부부는 SNS를 통해 웨딩사진부터 신혼여행, 데이트 사진, 결혼 일상까지 올리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왔기에 이 같은 사실은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결혼 사진을 삭제한 데 이어 계정까지 폐쇄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달리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그대로 존재한다. 단, 2018년 6월 이후 업로드된 게시물이 없는 상태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야구 경기장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했다. 결혼 후 그는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