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올킬 '슈스' 꽃길 제대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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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06 08:32   수정 2020-10-06 08:34

'청춘기록' 박보검,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올킬 '슈스' 꽃길 제대로 펼쳐졌다

청춘기록 (사진=방송캡처)


‘청춘기록’ 박보검이 한층 뜨겁고, 가슴 벅차게 빛나는 2막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0% 최고 10.7%, 전국 기준 평균 7.4% 최고 9.1%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슈스’ 꽃길에 발을 내디딘 사혜준(박보검 분)의 달콤한 성공기가 펼쳐졌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나누는 사혜준, 안정하(박소담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사극 ‘왕의 귀환’으로 최우수 남자연기상까지 거머쥔 사혜준의 모습은 가슴 벅찬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사혜준은 배우로 승승장구했다. 의학드라마 ‘게이트웨이’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사혜준을 바라보는 가족들, 주변의 시선도 달라졌다. 치솟는 인기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평범’ 제작발표회에도 초대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토록 원하던 배우로 성공했지만, 그의 소신은 변함없었다. 기자(배윤정 분)와의 인터뷰에서 “공감과 위로가 돼주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라는 말은 배우 사혜준의 모든 것을 대변했다.

사혜준의 소신은 차기작 선택에서 더욱 빛났다. 인기가 보장된 로맨스를 건네는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의 끈질긴 설득에도 소신껏 사극 ‘왕의 귀환’ 출연을 결심한 사혜준. 그의 선택은 대성공이었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 사회까지 맡게 된 것.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도하(김건우 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모델 선배이자 톱스타 송민수(박서준 분)에게 트로피를 건네받고 벅찬 소감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과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안정하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자신의 메이크업 샵을 차리며 새로운 출발을 결심한 것. 안정하는 자신에게 씌워진 잘못된 프레임을 벗겨달라고 진주 디자이너(조지승 분)에게 제안했지만, 쉽지 않았다. 트라우마로 남은 어린 시절 때문에 누군가에게 의지하면 그 사람들이 떠날까 불안해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왔다는 안정하. 오히려 담담히 말하는 안정하에게 아빠(손창민 분)는 “잘못했다. 네 어린 시절을 몽땅 도둑질했다”며 “자식이 부모한테 받는 걸 왜 신세라고 생각해”라고 미안함과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안정하는 처음으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배우로 인정받으며 최우수 연기상까지 거머쥔 사혜준이지만, 그의 앞날에는 예측 불가한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 사혜준의 성공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 광고를 빼앗긴 박도하는 “사혜준 올라오는 것은 못 참아”라며 무슨 일이든 하라고 이태수(이창훈 분)를 닦달했다. 사혜준보다 아들 원해효가 먼저 스타가 되리라 믿었던 김이영(신애라 분)도 초조하기는 마찬가지. “팔로우 숫자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가짜야! 진짜는 혜준이처럼 무대에서 박수받는 거야”라는 말들은 원해효가 미처 보지 못한 현실을 깨우며 그를 흔들기 시작했다.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사혜준을 보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치는 원해효의 모습은 그의 행보에도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사혜준은 치열한 세계에서 소신을 굽히지 않고 진정한 ‘배우’의 길을 걸어 나갈 수 있을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 청춘들은 위기 속에서도 사랑과 꿈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청춘기록’ 10회는 오늘(6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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