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생활에 '홈트족'이 편의점서 찾는 ○○○○

입력 2020-10-06 09:24   수정 2020-10-06 11: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이 늘면서 편의점에서 닭가슴살 관련 식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올해 1~9월 닭가슴살을 주재료로 한 육가공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증가율(51.1%)보다 두드러지게 증가한 수치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트족이 늘면서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 관련 상품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고 풀이했다.

한편, GS25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얼리지 않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재료 자체의 수분으로 조리한 '양치승의왕큐브닭가슴살' 2종을 출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