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신임 대표는 경제지 기자 생활을 시작으로 CJ ENM(옛 CJ E&M), CJ 푸드빌, 피죤 등에서 기업 PR 업무를 담당했고, 국내 PR 컨설팅 회사 재직 경력도 갖고 있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황 대표의 기업 PR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기업 PR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 대표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험 관리 서비스의 전문성도 높일 방침이다.
황 대표는 "기업 브랜드의 평판이 신뢰도는 물론 제품 판매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PR의 중요성이 크다"며 "기업, 브랜드의 평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 긍정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