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올해 노벨문학상에 미국 여류 시인 '루이즈 글릭'

입력 2020-10-08 20:08   수정 2021-01-06 00:00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이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를 받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개인의 존재를 보편화시키는 분명한 시적 목소리"를 기리며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루이즈 글릭은 1968년 '퍼스트본'으로 등단했으며 미국 현대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시인 중 한 명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에 관한 12권의 시와 몇 권의 수필을 출판했다.

노벨상 수상자는 총상금 약 10억9000만원(900만크로나)와 함께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