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디지털·다채널…한경이 확~ 바뀝니다

입력 2020-10-11 17:43   수정 2020-10-12 01:21

창간 56주년을 맞은 한국경제신문이 글로벌, 디지털, 다채널 등 세 가지 키워드로 대혁신을 선포합니다. 국내 미디어로선 처음으로 글로벌 독자를 대상으로 한 고품격 경제 뉴스를 생산해 ‘글로벌 경제 저널리즘’ 구현에 나섭니다. 최고 경제미디어로서 디지털 콘텐츠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해 어느 미디어에서도 접할 수 없는 ‘한경 온리(only) 콘텐츠’를 대거 선보입니다. 콘텐츠 전달 채널과 플랫폼도 대폭 확대합니다.
(1) KED Global 창간…한국 기업뉴스 세계로 간다
한국경제신문은 12일 ‘The Korea Economic Daily Global Edition(KED Global·www.kedglobal.com)’을 창간합니다. 국내 언론에서 처음 시도하는 글로벌 온라인 경제매체입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현지 언어로 한국 경제와 기업, 자본시장의 뉴스와 정보를 전달합니다.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국내 기업의 ‘도우미’로도 활약합니다.
(2) 바이오 분야 투자 길라잡이…한경바이오인사이트 창간
국내 유일의 온·오프라인 통합 바이오 전문 매거진인 ‘한경 바이오인사이트’를 오는 15일 창간합니다. 온라인 사이트(www.hkbioinsight.com), 월간 전문지, 전문가포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깊이있는 뉴스와 전문적인 경영정보를 제공합니다. 바이오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대해 관심 있는 이슈를 짚는 ‘한경 바이오인사이트 포럼’도 매달 엽니다.
(3) 해외 주식 투자 갈증…해주라가 풀어줍니다
국내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해 ‘해외주식라운지’(서비스명 ‘해주라’: hankyung.com/globalstock)를 13일 선보입니다. 해외 증시와 관련한 최신 뉴스와 정보를 총망라한 국내 첫 ‘해외 주식 전문 포털’입니다. 매일 아침, 전날 밤 뉴욕 증시 소식을 전달하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신문 해외 특파원 6명이 현지에서 취재한 각국 기업 탐방 기사, 금융 및 증권 전문가 인터뷰 등도 수시로 제공합니다.
(4) 기업의 C-레벨을 위한 고품격 저널…CFO·CHO 인사이트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노무책임자(CHO) 등 ‘C-레벨’을 대상으로 한 고품격 맞춤형 콘텐츠를 12일부터 뉴스레터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한경 CFO 인사이트’는 기업금융과 회계 제도, 정책 및 규제 변화, 금리, 자금시장 동향 등을 제공하는 CFO 전용 뉴스레터입니다. 대형 회계법인인 삼정KPMG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한경 CHO 인사이트’는 인사·노무 분야의 현안과 함께 정책, 입법, 법률 쟁점들을 분석, 정리해 알려주는 CHO 전용 맞춤형 뉴스레터입니다.
(5) 고품격·고품질 전문섹션…‘월요 머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보강하고 편집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고품격 신개념 섹션을 선보입니다. ‘월요 머니’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 재테크 정보를, 매주 금요일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은 고품격 생활·문화정보와 스토리를 담아냅니다.
(6) 코로나시대 토론…한경 웨비나가 선도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코로나 시대에 맞게 웹세미나(webinar)를 통한 고급 지식의 소통과 공유에도 앞장섭니다. 논쟁적인 이슈는 물론 전문적인 주제에 대해서도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수시로 웨비나 심층 토론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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