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스포츠 스타들 줄줄이 찾아오는 포차(?)

입력 2020-10-13 14:42  


[연예팀] '노는 언니'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포차에 스포츠계 슈퍼스타들이 뜬다.

금일(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김은혜, 곽민정, 정유인이 언니들만의 포차를 준비하고 오픈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언니들은 평소 간직해왔던 요리와 창업에 대한 열망을 밝히며 그들만의 포차를 오픈하고 지인들을 초대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빅마마’ 이혜정을 찾아가 요리 비법을 전수받는 등 대망의 오픈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마침내 문을 연 포차에는 국가대표 언니들의 화려한 스포츠 슈퍼스타 인맥들이 줄줄이 찾아온다. 특히 제일 먼저 포차에 도착한 주인공은 바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국가대표 펜싱선수 구본길과 김준호. 남현희의 절친한 후배인 두 사람은 등장만으로 포차 내부가 환해지는 마법(?)을 부려 언니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박세리는 메뉴에 없는 요리를 찾는 두 사람에게 “다 돼! 잘생기면 뭐든 다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전했다. 또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등 언니들은 두 사람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폭풍 질문을 이어가고, 의욕적으로 요리에 몰두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구본길, 김준호는 언니들의 음식을 맛본 후 거침없이 솔직한 평가를 해 관심을 모은다. 박세리는 ‘인심 팍팍’ 서비스까지 내놓으며 남현희의 후배들을 위한 정성을 쏟는다.

이밖에도 ‘노는 언니’ 포차에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양한 종목의 대표 선수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배구선수 한송이, 양효진, 골프선수 김주연, 박세경, 이지영, 박진영, 농구선수 김소니아, 박지수 등 언니들의 ‘황금 인맥’들과 ‘찐친’ 인증 스토리에도 호기심이 자극된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noniechannel)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금일(13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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