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13일 ‘해외주식라운지’(서비스명 ‘해주라’: hankyung.com/globalstock) 출범과 함께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의 해외 증시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해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매일 오전 10시반께면 이메일함에서 무료로 알찬 해외 시장 뉴스와 빠른 정보, 정확한 분석을 만나볼 수 있다.해주라 뉴스레터 구독 방법은 간단하다. 한경닷컴 뉴스레터 코너(hankyung.com/newsletter·사진)에서 ‘한경 해외주식라운지’ 서비스를 선택해 구독하기를 누른 뒤 이메일 주소만 적어넣으면 된다. 해주라 뉴스레터 전용 구독사이트(page.stibee.com/subscriptions/84272)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뉴스레터에는 각종 해외 주식 기사 링크가 붙어 있어 관심 있는 분야의 뉴스를 바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레터 코너에서는 ‘한경 해주라’뿐 아니라 ‘한경 CFO 인사이트’, ‘한경 CHO 인사이트’ 등 기업 ‘C레벨’을 위한 고품격 맞춤형 콘텐츠도 구독할 수 있다. ‘한경 CFO 인사이트’는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기업의 주요 재무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다. 또 ‘한경 CHO 인사이트’는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수요일마다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 업무별 핵심 임원들을 위한 뉴스레터도 선보일 계획이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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