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공적 마스크 1000만장 돌렸다

입력 2020-10-14 15:17   수정 2020-10-19 17:26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우편은 공공서비스업 분야에서 22년 연속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7월엔 방문택배 서비스를 개선했다. 지난 6월엔 우편요금 납부수단을 다양화하고, 우체국쇼핑 앱과 웹사이트를 개선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전국 읍·면지역과 코로나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등에서 1404개 우체국을 통해 공적마스크 약 1000만장을 공급했다. 우체국은 최근 물류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소포·택배구분 전용 허브 물류센터인 중부권IMC를 운영한다. 이곳은 시간당 최대 8만개의 소포를 처리한다. 5세대(5G) 통신기술, 인공지능(AI) 기술 등도 서비스에 활용한다.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우편물 배달로봇, 집배원 추종로봇을 이달부터 실제 물류환경에서 시범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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