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급등…일본에 '뇌전증 신약' 기술이전

입력 2020-10-14 09:26   수정 2020-10-14 09:28



SK바이오팜이 급등하고 있다. 일본에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일본에 기술이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팜은 전날보다 1만3000원(8.81%) 상승한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7만원까지 상승하면서 15% 넘게 뛰기도 했다.

Sk바이오팜은 전날 세노바메이트의 일본 내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해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은 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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