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색소치료부터 잔주름 개선까지, 피코슈어로 치료 가능

입력 2020-10-14 13:08   수정 2020-10-14 17:20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인해 생겨 버린 기미, 주근깨는 아무리 열심히 관리를 해도 나아지기 어렵다. 기미·주근깨는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불규칙한 크기의 황갈색 점 형태를 보이는 색소질환이다. 색소침착의 원인은 자외선, 유전, 임신 등 다양한데, 이런 피부성 질환은 화장을 해도 잘 가려지지 않아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며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기도 한다.

특히 기미는 피부 표피층 보다 더 깊숙한 진피층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미백 화장품이나 피부관리만으로는 색소질환의 근본 치료는 어렵다. 여드름이나 뾰루지로 인한 색소침착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혼자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자연적인 회복이 불가능한 색소침착은 레이저 시술을 통해 치료해야 하고, 치료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주앤의원 최경희 원장은 “피코슈어 레이저는 755nm 파장의 균일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조사하여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장비로 치료가 어려운 기미부터 유전, 임신 등으로 생긴 색소침착까지,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피코슈어는 기존 나노초보다 1000배 빠른 피코세컨드 개념을 레이저 기술에 접목한 장비이다. 짧은 시간동안 고도로 응축된 에너지를 조사하여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타겟이 되는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은 짧고 치료 효과는 높다. 미국 FDA 및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색소제거 및 얼굴전체 주름 개선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임상시험에서도 개선효과가 입증되었다.

피코슈어에 포커스 팁을 장착하여 조사하면 색소뿐만 아니라 피부재생까지 한번에 치료가 가능하다. 피코슈어 포커스토닝은 레이저 조사면적의 10% 이하의 범위에 고도로 응축된 에너지를 집중하고, 주변조직에는 낮은 플루언스가 전달되어 출혈 및 이상반응을 최소화한다. 전달된 에너지는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진피 재생을 가능하게 하고, 색소와 주름을 한 번에 개선하여 효과적인 항노화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최경희 원장은 “색소침착부터 얼굴 토닝 효과까지, 전체적인 피부 개선을 원한다면 피코슈어 포커스토닝을 추천한다.”며, “시술을 하기 전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타입, 색소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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