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눈 돌린 소매업계...카이먼, 반응형 쇼핑몰로 승부수

입력 2020-10-14 13:17   수정 2020-10-14 13:18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은 맞은 요식업계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달 주문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또한 비대면, 온택트 라이프가 일상화되면서 패션, 식품판매 등 소매업계에서는 소비자 친화적인 쇼핑몰 개발을 통해 오프라인을 떠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오픈마켓 중심의 온라인 시장에서 과도한 수수료 등의 문제로 고민이 깊었던 일부 기업의 경우 이번 위기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자사몰의 브랜드화를 통해 탄탄한 온라인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것. 특히 소비자들의 정기적 구매 습관으로 자사몰 활용이 더욱 용이한 건강기능식품이나 패션사이트의 경우 자사몰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도몰 공식 제휴사로 업종별 쇼핑몰 및 기업 홈페이지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카이먼 관계자는 “실제로 최근 건강기능식품몰과 패션사이트 반응형 몰 제작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개발 후 소비자 유입 및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나면서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라며 “코로나19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맞춤형 쇼핑몰 제작을 통해 신규 고객 발굴 및 자사몰 브랜드화에 나서려는 기업이라면 이러한 성공사례를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 받아온 카이먼은 온라인에서 빠른 파급력과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한 맞춤형 쇼핑몰 및 홈페이지 제작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고도몰 솔루션을 활용한 쇼핑몰, 홈페이지 개발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보유, 최근 개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먼의 또 다른 장점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내부 인력으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과정에 외부 프리랜서를 전혀 고용하지 않고 평균 12~17년 차의 배테랑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객사 중심의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빠르고 안정적인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단순히 쇼핑몰을 만들어 놓는 것만으로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빅데이터를 반영한 차별화된 기획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한 개발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싶다면 카이먼이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