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예' 임수향X지수X황승언, 배우들 직접 뽑은 3人 3色 최애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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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14 13:26   수정 2020-10-14 13:26

'내가예' 임수향X지수X황승언, 배우들 직접 뽑은 3人 3色 최애 명장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사진=MBC)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황승언 세 배우가 직접 꼽은 최애 명장면이 공개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엇갈린 네 남녀 오예지(임수향 분),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 캐리 정(황승언 분)의 벗어날 수 없는 운명과 진정한 사랑의 무게를 그리며 수목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만들었다.특히 지난 6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수목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내가예’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해왔던 ‘내가예’ 주역들이 스스로도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전했다.

#1. ’오예지’ 역 임수향의 최애 명장면

- 예지와 환의 키스가 불발된 장면(8회)

임수향은 극 중 형을 대신해 자신을 지켜주던 환과의 입맞춤 불발 장면을 첫 번째 명장면으로 뽑았다. 임수향은 “키스하려고 다가오는 환과 그걸 막으려는 예지, 두 사람 사이의 쫀쫀한 텐션이 잘 산 것 같다. 특히 환이 예지에게 ‘그게 하고 싶어요. 내 인생 망치는 거’라고 진심을 드러낸 대사가 인상적이었고, 시청자분들도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저 역시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 실종됐던 남편 진이 7년 만에 나타난 장면(9회)

임수향은 극 중 하반신 마비가 되어 돌아온 남편 진과의 재회를 두 번째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임수향은 “연기가 아닌 실제 내 모습이 보여진 것 같다. 특히 휠체어를 탄 진을 처음 본 장면은 이전 촬영을 통해 이미 본모습에도 불구하고 순간 말이 나오지 않아 대사를 못 할 정도였다. 억장이 무너진다는 감정을 오롯이 느낀, 모든걸 쏟아낸 장면이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 엄마 고운(김미경 분)이 싸온 도시락을 함께 먹는 장면(14회)

임수향은 극 중 예지, 고운 모녀가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낸 장면을 세 번째 명장면으로 꼽았다. 임수향은 “과거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나 잘 컸지?’라고 말한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진실을 모두 알게 된 예지가 엄마에게 하는 애틋한 진심이면서 본인 스스로에게 잘 버텼다고 하는 말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2. ’서환’ 역 지수의 최애 명장면

- 환이 자전거에 예지를 태우고 가는 장면(1회)

지수는 극 중 환이 예지를 자전거 뒤에 태운 뒤 설렘을 느끼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특히 본 장면에서 ‘차세대 멜로킹’ 지수의 풋풋하고 순수한 청춘의 매력이 돋보였는데, 지수는 “첫 촬영 날 찍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특히 방송에서 너무 아름답게 나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이유를 전했다.

#4. ’캐리 정’ 역 황승언의 최애 명장면

- 캐리가 진의 집을 방문한 장면(11회)

황승언은 극 중 캐리 정이 예지와 진의 행복을 산산이 까부수듯이 온 가족 앞에서 “자기 데려가려고 왔지”라며 폭주하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전했다. 황승언은 “캐리 정의 행동 중 가장 연기로 표현하기 어려운 씬이었다. 그래서 아예 집착을 넘어 광기의 표출로 해석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오경훈 감독님께서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고, 이에 임팩트 있는 씬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며 각별했던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마지막회까지 단 2회를 남겨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5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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