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후 영주권 취득, 호주대학교 IT학과 8개전공 2학년편입 프로그램 통해 가능

입력 2020-10-17 09:00  



호주 정부는 최근 호주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17개 직업군을 발표하며 이 17개 직업군에 대하여 호주영주권 심사를 최우선적으로 진행할뿐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국경을 봉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7개 직업군 내에 속하는 경우 취업비자 만으로도 호주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정부에서 발표한 최우선 이민 직업군 리스트, PMSOL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에 속하는 17개 직업군 중,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꼭 필요한 건강과 간호분야를 제외하고 눈에 띄는 직업군이 있다. 이는 IT 관련 2개의 직업군으로서 프로그램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최우선이민직업리스트 (최우선 부족직업군)에 포함되었다.

이번 호주 정부의 발표는 호주정부가 IT 산업 및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호주 경제 성장을 위해 IT인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미를 가진다. 호주정부는 IT 산업이 경제를 더욱더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 결과 호주 내 IT 산업 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조직과 단체, 기업과 회사들에서 IT 관련 전문가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덕분에 IT 전공자라면 신입부터 경력자까지 수월하게 취업하는 것이 가능하며,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주대학교 IT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도와 선호도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지만, 현재는 호주 국경이 봉쇄됐기 때문에 호주대학교 입학을 위한 호주입국이 불가능 한 상태이다.

강남에 위치한 유니센터는 명문 호주대학교들로부터 정식 인가 받아, 호주대학교 IT 학사 2학년으로 편입이 보장 되는 IT 1+2 TNE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약 120여명의 재학생이 학업하고 있다. 유니센터 IT 프로그램은 7개월 학업과정으로서, 학업 후 호주명문 맥쿼리대학교, 뉴카슬대학교 등 호주대학교 IT 학사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라 8개의 IT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유니센터 호주대학교 IT 8개 전공에는 사이버 보안학, 데이터관리학과, 게임개발학, 정보경영시스템, 소프트웨어개발, 모바일앱개발, IT 경영기술학, 시스템개발학이 해당된다. 이 8개 전공들은 호주이민성에서 발표한 호주영주권 취득 가능 직업군에 해당하는 전공으로 호주대학교 졸업 후 여러가지 방법으로 호주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높은 취업률과 연봉을 자랑한다.

호주대학교 8개 IT 전공은 사이버상에 존재하는 정보와 보안을 배우는 사이버 보안학, 정보가 담겨있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이터관리학, 모바일 및 컴퓨터 등의 사용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고 디자인하는 게임개발학, IT 기반의 경영정보를 관리하며 기업 및 조직에서 사용하는 정보를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정보경영시스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개발학, 사용자가 핸드폰을 통해 사용하는 Application을 개발하는 모바일앱개발, 기업이나 조직에서 일하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배우는 IT 경영기술학, 분석을 통해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등을 시스템화 하는 법을 배우는 시스템 개발학이다.

유니센터 IT 과정을 통해 호주대학교 IT 학사과정 2학년으로 편입하는 경우 1년 유학비용을 약 6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최초 입학 시 공인 영어점수를 제출할 필요 없다. 덕분에 호주 국경이 열릴 때까지 계획을 미루지 않고 호주유학을 강남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유니센터 IT 프로그램 담당자는 “IT 유학을 위해서는 유니센터 입학 뿐 아니라 호주대학교 2학년 편입 시 선택하는 전공 그리고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해 제대로 된 상담을 해야 한다.”며, “더욱이 IT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통해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유니센터 IT 과정에 대한 사항은 “유니센터 호주대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해 1:1 전문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