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민우가 설렘을 충전해줄 프러포즈송으로 돌아온다.
16일 하민우 공식 SNS를 통해 싱글 ‘행복하자’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에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부케와 따뜻한 색감의 표지가 ‘행복하자’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하민우는 ‘행복하자’를 통해 이전과는 180도 변신한 달달한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 대중을 사로잡을 것도 예고했다.
‘행복하자’는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발라드로, 뮤직비디오에는 하민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사연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실제 신랑 신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노래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컴백과 함께 하민우는 오는 30일과 31일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운 상황 속 온라인 사인회도 개최, 1대 1로 팬들을 만나며 적극적인 소통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완전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하민우의 ‘행복하자’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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