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갓세븐 영재 학폭 의혹? 사실 관계 파악 중"

입력 2020-10-21 09:48   수정 2020-10-21 09:50


그룹 갓세븐 영재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갓세븐 영재의 학교 폭력 폭로글과 관련해 한경닷컴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해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돌 학폭 가해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을 청각장애인 및 지적장애인이라고 밝히며, 영재와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재가 자신에게 이유 없이 폭력을 가했고, 금품 갈취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착한 척 하고 다니니까 너무 지겹다"며 영재를 향해 "탈 쓴 악마"라고 저격하기도 했다.

영재는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