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 전환의 미래' 말한다

입력 2020-10-21 17:31   수정 2020-10-22 01:46

국내외 전문가들이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하는 ‘디지털-X 서밋 2020’이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KT 주최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엔 KT 구현모 대표(사진)와 박윤영 기업부문 사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임세현 비씨카드 빅데이터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구 대표가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박 사장은 KT의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한 산업별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한다. 윤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세션과 별개로 전시 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AI로 전화 상담원의 업무를 대체하는 AI 고객센터를 선보인다. 광케이블을 통해 노후 시설물의 위험을 잡아내는 KT 기가세이프 등 KT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도 소개한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박 사장은 “이번 행사에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공유하고 AI를 비롯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며 “디지털 전환 방향을 고민하는 기업에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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