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윤서현이 특별출연을 해시청자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윤서현은 지난 2회에서 달미의 계약직 회사의 인사팀장 역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팀장은 최고 매출을 달성에도 정규직 전환 대신 사표를 내야 하는 달미(수지)의 착착한 현실을 알려 주었다.
이처럼 윤서현은 통통 튀는감초연기의 달인다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반가운 등장으로극의 분위기를 한껏 상승시키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힘을 실었다. 윤서현은 오늘(3회)까지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윤서현은 ‘스타트업’을시작으로 2020년 하반기 그리고 2021년 상반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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