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장혁, 의외의 구멍 등극 ‘혼란의 매듭 묶기’

입력 2020-10-25 16:05   수정 2020-10-25 16:07

요트원정대 장혁(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이 매듭 묶기 구멍으로 등극한다.

10월 26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요트 튜토리얼 버라이어티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무기항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서해안 종주를 하는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진 선장에게 요트 항해 스파르타 교육을 받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다. 요트는 처음이라 어려운 ‘요트 무식자’ 대원들은 학구열을 불태우며 요트의 기초부터 배워 나간다고. 이런 가운데 ‘카리스마 배우’ 장혁은 매듭 묶기에서 의외의 구멍에 등극, 반전의 허당美를 발산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열심히 매듭 묶기 대결을 펼치는 대원들 가운데 진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배운 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인지, 갈 곳을 잃은 채 헤매는 장혁의 손과 동공지진이 온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표정만큼은 한껏 진지하고 집중한 얼굴이기에, 아무도 장혁이 구멍인지 몰랐다는 후문.

이를 발견한 허경환은 “장혁 형 구멍이다. 구멍이었네”라고 깐족거리며 형 놀리기에 바빴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진지남’ 장혁은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매듭 묶기에 몰입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매듭 묶기에 그 누구보다 진지했던 장혁. 과연 이날 장혁은 ‘매듭 구멍’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까.

그런가 하면, 네 사람은 요트를 선착장에서 이동시키는 이안, 접안 교육도 받았다. ‘매듭 구멍’이었던 장혁은 더욱 열정적인 눈빛으로 의욕을 불태웠다고. 거침없는 핸들링으로 요트 운전을 펼친 장혁은 과연 이번엔 ‘구멍’이 아닌,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었을까.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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