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과 열애설 반박 기사에 신동미와 갈등

입력 2020-10-26 21:49   수정 2020-10-26 21:51

'청춘기록'(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보검이 신동미와의 갈등을 빚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15화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열애설 부인을 한 이민재(신동미 분)과의 갈등을 빚는 모습이 드려졌다.

이날 김수만(배윤경 분)기자는 안정하(박소담 분)를 만나 열애설을 캐물었다. 안정하는 "사혜준 씨는 제가 메이크업을 해주는 연예인 중 한 분이다. 그리고 나이가 동갑이라 친구 같은 기분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급기야 사혜준의 열애설 기사가 터졌고 이민재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게다가 형 사경준(이재원 분)의 항의전화에 연이어 이태수(이창훈 분)의 전화로 기분이 상했다.

이후 사혜준은 이민재에게 “왜 반박기사 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재는 “반박기사는 빠를수록 유리하댔어”라고 답했다. 사혜준은 “누나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기사 내기 전에 정하한테 물어 봤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재는 “정하는 이해할거야. 나도 내 일을 해야 하잖아. 매니저로서 널 보호하는 게 우선이잖아”라며 속을 끓였다. 이에 사혜준은 “누나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데 이 상황에선 정하를 보호하는 게 나한테는 제일 우선이야”라며 소신껏 답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