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VR 기업 쓰리디팩토리,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

입력 2020-10-26 11:09  

≪이 기사는 10월23일(10: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가상현실(VR) 전문기업인 쓰리디팩토리가 2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내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2008년 설립한 쓰리디팩토리는 가상현실 기기와 콘텐츠 개발 업체다. 웅진, 롯데월드, SBS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박물관 등에 콘텐츠를 공급해왔다.

지난해 매출은 119억원으로 전년(105억원)보다 13.0% 늘었다.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같은 기간 14.6% 줄었다.

지난해 63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38억원 규모 유상증자 등으로 자본을 늘려 자본잠식을 해소했다. 현재 자본총계는 122억원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