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영흥이 1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이다.
만기는 2023년 10월 28일이다. 표면 이자율은 연 0%이며, 만기 이자율은 연 2.0%다. 만기 때 원금의 106.17%를 몰아준다.
전환가액은 주당 1115원이다. 2021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9월 28일 사이에 전환 청구할 수 있다.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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