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즈의 착한경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리대행 시장의 새 패러다임 제시”

입력 2020-10-27 11:32   수정 2020-10-27 11:34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비용 절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최근 경리대행서비스기업 플랜비즈의 ‘착한경리’가 최근 새롭게 론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착한경리’는 회계전문가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내부 경리업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업별 최적의 시스템을 설계하여 각종 경영관리문서 작성, 지출증빙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미수관리, 자금관리 등의 경리업무를 효율적으로 대행한다.

‘착한경리’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절감 효과이다. 기업에서 경리직원 1명을 채용할 경우 급여, 4대보험, 복리후생비, 퇴직금 등을 고려하면 매월 약 3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착한경리’는 매월 저렴한 가격으로 기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하는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경리직원 1명이 회계·세무·자금·인사관리 등 경영 관리에 필요한 전 분야를 이끌어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점점 더 많은 직원이 필요해지므로 ‘착한경리’를 통해 더 큰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경리 직원의 채용과 퇴사, 인수인계 등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경리 직원이 근무하다가 퇴사를 하게 되면 다시 직원을 채용하여 인수인계를 하고 교육을 하여야 하는데 착한경리를 이용할 경우 이러한 번거로운 업무를 해소할 수 있다.

플랜비즈는 세무법인 예인과 업무를 제휴하여 ‘착한경리’와 ‘기장대리’를 함께 이용할 경우 플랜비즈 담당자와 세무법인 예인의 담당 세무사가 경리 및 회계관련 모든 사항들을 정리하여 관리함으로써 경리 및 세무회계 업무상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나아가 기업의 재무, 법무 및 노무 관리를 대신할 전문가 집단인 플랜비즈 파트너를 통해 다양한 경영 이슈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플랜비즈 관계자는 “플랜비즈의 경리대행서비스는 인건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회사 운영에 중요한 경리와 세무회계, 재무, 노무, 법무까지 모두 한 번에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기업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주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적재적소에 해답을 제시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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