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리부트' 찐부모 정가은X문세윤, 조기교육 뛰어든다 '현실 연기 폭발'

입력 2020-10-27 13:06   수정 2020-10-27 13:08

롤러코스터 리부트 (사진=tvN)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부르는 에피소드로 가득 채운 4회를 방송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롤러코스터 리부트' 4회는 공감과 웃음, 몰입을 모두 싹쓸이할 코너들로 채워진다. 먼저 육아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빠 문세윤의 고군분투와 육아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가족들의 치열한 기싸움을 그린 '육아공화국'에서는 엄마 정가은과 아빠 문세윤의 욕심에서 시작된 아이의 조기교육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리원 동기 모임에서 촉발돼 조카 사랑 넘치는 이모 윤상정까지 가세한 조기교육 육아기가 그려지는 것. 실제 부모인 정가은과 문세윤이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리 모두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탐구하는 '모두의 탐구생활'에서는 직장인 점심시간을 다룬다. 점심값을 굳히기 위한 얻어먹기의 달인, 양세찬의 짠내 넘치는 점심시간과 다이어트부터 자기개발까지 다 챙기려는 정신혜의 점심시간이 담긴다. 개그우먼 허안나와 개그맨 최성민이 각각 정신혜가 다니는 네일아트샵 직원, 양세찬 회사의 팀장으로 분해 지원 사격하며 심리전의 재미를 더한다.

성격유형 지표 MBTI에 따라 명작 속 주인공들의 성격을 바꿔보는 'MBTI 극장'에서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재해석한다. 송진우가 극 중 이종혁 역, 최희승이 권상우 역을 맡아 두 인물이 교실에서 맞붙는 명장면을 재해석한다. MBTI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캐릭터의 성격과 출연진의 조화로운 호흡이 즐거움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세윤의 종합 예술 푸드라마(푸드+드라마) '슬기로운 야식생활'에서는 한국인의 대표 야식인 치킨, 그중에서도 양념과 후라이드를 다룬다. 일명 '치킨 더비전'이라 불리는 '양념VS후라이드'의 대결을 축구 경기 중계 형식으로 꾸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 특히 먹방 고수 문세윤의 보고도 믿기지 않는 치킨 뼈 발골 스킬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속도감 넘치는 대사와 통통 튀는 영상미를 지닌 코너 '가족의 초상'에서는 가족에게 음식을 대접한 막내아들과 이를 맛본 가족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반전을 거듭하는 구성을 통해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tvN 개국 공신이자 원조 예능 '롤러코스터'의 2020년 버전으로, 공감과 웃음에 몰입도까지 선사하는 여러 코너로 즐기는 드라마 타이즈 '2020 초밀착 생활극'을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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