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신개념 아트 테라피 토크 콘서트로 연말 힐링 선물

입력 2020-10-27 18:35   수정 2020-10-27 18:37

솔비 (사진=엠에이피크루)

'아티스트' 솔비(권지안)가 미술과 음악 토크를 결합한 특별한 '아트 테라피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솔비는 12월 5일 서울 성수동 플레이스비브에서 관객과 음악과 미술이 있는 '힐링 데이트'를 가질 예정으로 오늘(27일) 티켓 오픈한다.

'솔비의 아트 테라피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 그리고 토크가 함께 있는 솔비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솔비는 가수로 시작해 미술 작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살아가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예술을 통해 치유하고 아티스트로서도 인정받으며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성장 스토리를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솔비는 공연 도중 미술 작가 권지안으로 변신해 '라이브 핑거 페인팅'도 펼친다. 이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공연 기획으로, '가수 솔비'가 아닌 '작가 권지안'으로서 예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솔비만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정을 현장에서 피아노와 함께 라이브로 펼친다.

솔비는 매년 연말 공연과 전시를 열며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왔다. 올해도 솔비가 그린 그림으로 만든 굿즈를 통한 수익금은 보육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솔비는 예술을 통해 받았던 인생의 지혜와 치유의 과정을 시각·청각·촉각으로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느끼면서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공연 기획을 담당한 관계자는 "솔비라는 콘텐츠는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공연에서 선보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다. 기존에 있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형태를 만들고 시도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그 영향력과 브랜드 파워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코로나 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솔비의 아트 테라피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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