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출연진 '진품명품' 출연 "진지한 프로지만 재밌게 하겠다"

입력 2020-10-28 21:06   수정 2020-10-28 21:08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KBS 1TV '진품명품' 출연을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도굴' 언론·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박정배 감독이 자리했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영화 홍보를 위해 오는 29일 진행되는 '진품명품'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제훈은 "영화 개봉하는 시점에 인터뷰, 예능을 통해 영화를 알리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진품명품'이 가장 기대가 되고 기다렸다. '도굴' 영화에서도 다른 이름으로 언급을 했다. 이번에 가게 되어서 제가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센스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조우진은 "웃음이라고 발견할 수 없는 진지한 프로에 나가게 됐다. 식사를 하다 불쑥 튀어나온 아이디어다. 진지한 프로그램에 나가서 임원희가 어떻게 웃길지, 저희 셋이 새로운 케미를 시청자들께서 발견하지 않을까 시대한다. 재밌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원희는 "술자리에서 이제훈 아이디어였던 것 같다.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제게 토기를 줬다. 깜짝 들고 나가서 감정을 의뢰하려고 한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심었다.

신혜선은 "다른 일정 때문에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쉽다.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저다. 가치를 다 아는 분들이니 정확한 눈썰미를 보여주실 거라고 기대하겠다"고 출연 예정인 세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도굴'은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내달 4일 개봉.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