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마스크 1만장' 기부

입력 2020-10-28 09:59   수정 2020-10-28 10:01


한국신용정보원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생존·보호·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를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정보원은 마스크 지원을 포함해 소외계층 연탄 나눔, 노인복지시설 김장 나눔, 쌀 기부 등을 진행 중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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