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전남·북 수해지역 복구 지원

입력 2020-10-29 16:21   수정 2020-10-29 16:26


LG하우시스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자재 지원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수해지역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전무),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전북 등 수해지역의 침수 가구에 바닥재와 벽지 등 건자재를 공급해 수재민들의 주택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해 발생 두 달이 지났지난 현재도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LG하우시스는 빠른 시일 내 필요한 자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각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2018년 경북 영덕군의 태풍 ‘콩레이’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바닥재와 벽지를 지원했다. 매년 이웃돕기성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 연탄 배달 등을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 전무는 "수재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는 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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