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연우, 화장기 없는 얼굴도 이렇게 예뻐?

입력 2020-10-30 10:17   수정 2020-10-30 10:34


'바람피면 죽는다' 연우가 분위기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30일 청순미 넘치는 미대생 고미래(연우)의 모습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미래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하다. 손에 든 의문의 종이를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연우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미대생 고미래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고미래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을 연출한 김형석 PD와 '추리의 여왕'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연우 외에도 조여정, 고준,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홍수현, 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됐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