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이옴 스킨’, CJ오쇼핑 런칭

입력 2020-10-30 11:40   수정 2020-10-30 11:42



국내 1등 유산균 기업 종근당건강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이옴’ 이 11월 1일 CJ오쇼핑에서 피부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이옴 스킨’을 첫 런칭한다.

‘락토바이옴’은 유산균을 뜻하는 ‘LACTO’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BIOME’이 결합한 합성어로, 종근당건강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써 완성된 신개념의 프리미엄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락토바이옴 스킨’은 락토바이옴 브랜드의 첫번째 라인으로, 식약처 인정 국내 유일 피부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피부보습, 피부건강, 장건강 등 국내 최다 5중 기능성을 지녔으며, 한 캡슐당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

‘락토바이옴 스킨’은 11월 1일(일) 오전 7시 50분 CJ오쇼핑에서 첫 홈쇼핑 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런칭 기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CJ오쇼핑 사이트에서 미리주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락토바이옴 스킨’에 사용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HY7714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에서 유일하게 피부 미용 기능성을 인정받은 균주이다. 안면 주름이 있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결과 피부 수분 함량, 피부 수분 손실량, 피부 주름, 피부 탄력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락토바이옴 스킨’은 부원료도 꼼꼼하게 엄선하여 독자적인 배합으로 구성했다. 주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담은 신개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첨가물 역시 최소화하여 식물 유래 부원료만 담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바이옴은 단순한 장건강 뿐 아니라 고기능성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종근당건강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쏟아부어 탄생시킨 제품”이라며, “락토바이옴을 통해 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헬스케어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락토바이옴은 앞으로 신체 곳곳의 건강고민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질환 맞춤형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민유산균’으로 불리는 ‘락토핏’을 국내 유산균 매출 1위 브랜드로 성공시키며 유산균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종근당건강은 일찍이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뜻한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신진대사와 질병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세계 곳곳에서 발표되는 가운데, 인류 건강의 열쇠를 쥔 ‘제2의 게놈(genome)’으로 불리며 차세대 바이오산업의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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