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인터내셔날, 제나셀...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브랜드 도약

입력 2020-10-30 16:21   수정 2020-10-30 16:23



(주)제나인터내셔날(대표 황지연)은 식물성 줄기세포 기반의 여성청결제를 제조하는 혁신형 기업으로 2017년 설립됐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 프리미엄 Y존케어 여성청결제 슈퍼셀세럼은 식물의 전형성능을 이용한 자가치유 줄기세포(캘러스배양액) 및 천연한방 성분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반응도 저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회사 연혁은 짧지만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나인터내셔날은 올해 70억 원 매출 목표를 잡고있는데,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할 정도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개발을 중요시하고 있다.

제나인터내셔날은 ‘여성청결제 조성물’ 특허 기술을 인증 받으며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비롯해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 메인비즈(경영혁신형중소기업), 에코서트OCS100(언더시크릿 라이너 유기농 섬유 인증),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 혁신기업으로써 받아야 할 모든 인증절차를 갖추게 되었다.

제나인터내셔날 황지연 대표는 “제나셀은 특허받은 슈퍼셀™ 성분을 비롯하여 피부에 자극이 없는 최고급 자연유래성분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급 품질력을 갖추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제나셀 슈퍼셀세럼은 여성의 시크릿 존인 궁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비롯하여 피부재생, 보습, 탄력, 피부톤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여성의 Y존은 각질층이 얇고 모낭과 피지선, 모세혈관이 많아 독소 흡수율이 높아 질염에 노출되기 쉽다. 또 림프절과 대퇴 혈관이 있어 체내 독소 배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제나셀’은 Y 시크릿 존의 PH 균형을 적절히 이루며 외부의 세균이나 박테리아 침입을 막아서 질염, 방광염 등의 질환과 건조증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해외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지난해 3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황지연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한 제품만을 개발해 여성청결제는 물론 더 나아가 프리미엄 여성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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