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통합인증 서비스 'NH원패스' 도입

입력 2020-10-30 17:12   수정 2020-10-31 01:07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개방형 통합인증 서비스인 ‘NH원패스’를 30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각종 모바일 앱, 인터넷 사이트의 가입과 인증 절차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은행 모바일 앱 NH스마트뱅킹을 이용한다면 곧바로 NH원패스를 통해 범농협의 금융·유통계열사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옛 공인인증서인 공동인증서와 지문, 여섯자리 PIN번호 등의 로그인 방식과 모두 연계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농어촌 지역의 고령 가입자가 많다. 디지털 소외계층도 간편하게 본인 인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게 농협은행의 설명이다.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다양한 공공, 금융, 쇼핑사이트와 NH원패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종욱 농협은행 디지털채널부 부장은 “NH원패스는 코로나19로 촉진된 비대면 환경에 걸맞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