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기관차용 스프링 생산업체인 삼목강업이 27일 충남 보령의 관창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준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보령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삼목강업 보령공장은 부지 8만736㎡에 공장동 1만1천786㎡와 사무동 및 연구동 등 모두 1만3천228㎡ 규모로 지어졌으며 자동차용코일스프링과 겹판스프링을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는 앞으로 관창산업단지에 추가로 공장동을 신축할 예정이며 신축이 끝나면 회사를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서 관창산업단지로 완전히 이전하게 된다.
이전이 완료되면 2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 7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삼목강업은 2016년 관창사업단지로 이전하는 모기업 영흥철강과 공동으로 냉간스프링 원소재인 고주파 열처리 와이어의 양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1959년 설립된 이 회사는 노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서스펜션 스프링 생산업체로 승용차용 코일스프링과 상용차용 겹판스프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날 정오에 열린 준공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과 삼목강업 이창호 대표,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령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삼목강업 보령공장은 부지 8만736㎡에 공장동 1만1천786㎡와 사무동 및 연구동 등 모두 1만3천228㎡ 규모로 지어졌으며 자동차용코일스프링과 겹판스프링을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는 앞으로 관창산업단지에 추가로 공장동을 신축할 예정이며 신축이 끝나면 회사를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서 관창산업단지로 완전히 이전하게 된다.
이전이 완료되면 2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 7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삼목강업은 2016년 관창사업단지로 이전하는 모기업 영흥철강과 공동으로 냉간스프링 원소재인 고주파 열처리 와이어의 양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1959년 설립된 이 회사는 노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서스펜션 스프링 생산업체로 승용차용 코일스프링과 상용차용 겹판스프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날 정오에 열린 준공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과 삼목강업 이창호 대표,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