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상에 명효철 원장 등 선정

입력 2009-05-07 10:07  

삼양그룹 재단법인 수당재단이 과학부문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수당상''에 명효철 고등과학원장과 현재천 고려대 교수 등이 선정됐습니다.

수당재단은 7일 제18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과학부문에 명효철 고등과학원장을, 응용과학부문에 현재천 고려대 교수를, 인문사회부문에 이기동 동국대 석좌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명효철 원장은 양자역학의 일반화에 관한 수학적 이론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철 교수는 신장유동변형 공정의 생산성과 정밀한 품질제어를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각 분야에서 국가사회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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