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C&중공업 인수 검토단계"

입력 2009-05-13 10:56  

KTB투자증권이 C&중공업 인수를 추진설에 대해 "실무선에서 접촉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C&중공업은 PE투자본부에서 운용중인 사모펀드의 여러 투자검토 대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실무자들이 여러차례 접촉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의 C&중공업 인수는 진행 상황에 따라 성사될 수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늘 KTB투자증권에 대해 C&중공업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며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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