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 회복세로 보기 어렵다"

입력 2009-05-20 16:38  

경제전문가들은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실물
경기의 하강속도가 완만해지기는 했지만 실물경제 활동이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중 유동성이 실물경제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재정 측면에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취업자 수가 크게 줄고 비경제활동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등 고용 사정이 매우 어려운 만큼 일자리 유지와 창출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박기성 한국노동연구원장과 유병삼 연세대 교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장,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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